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쉬 벨 (문단 편집) === 스프링캠프~시범경기 === 한국시간 1월 19일경에 조쉬 벨의 근황이 소개되었는데 6개월 전보다 사이즈가 줄어들면서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보이며 LG팬들을 설레게 하였다. 실제로 6개월 전의 몸을 보면 이게 사람인지 돼지인지 분간을 못할 정도의 몸상태를 보였는데 최소한 체중은 90kg대 중후반까지 줄인 듯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gtwins&no=5957219&page=3&exception_mode=best|사진]] 허나 중요한 것은 시즌 때 성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과제가 벨의 앞에 놓여 있다는 것이었다. 벨 본인은 자신의 통산 성적이 용병들 중에 제일 처진다는 걸 알고 있으며, 스프링캠프에 열성적으로 참여하면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리오단과 같이 멘탈 측면에서는 큰 문제가 없는 듯했다. 자신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듯. 한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도 2014 시즌 스프링캠프를 위해 2월 1일 애리조나로 갔는데, 마침 한국 프로야구팀들도 그곳에서 훈련하고 있었다. 그리고 거기서 다저스 마이너리그에서 같이 뛰던 동료인 [[켄리 젠슨]]과 재회해 인사를 나눴다. 2월 20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연습 경기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나와 1안타를 기록했고, 수비 면에서는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2월 2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 경기에서는 두 번째 타석에서 벤덴헐크를 상대로 만루홈런을 기록하고, 볼넷,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보였다. 2월 27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의 연습 경기에서 동점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23일의 홈런은 좌타석에서의 홈런이었고 이 날은 우타석에서의 홈런으로 양 타석에서 모두 장타력이 있음을 과시했다. [[스프링캠프]]에서 지적된 단점으로는 150km가 넘어가는 직구에 대한 대처 능력 부족과 우타석에서의 좌투수 상대 문제가 거론되었다. 하기야 이게 완전히 해결되었다면 MLB에서 한자리 하고 있었을테지만... 3월 11일 NC와의 시범경기에서 메이저리그 뺨치는 호수비를 연달아 펼쳐 엘지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다. [[파일:external/lh5.googleusercontent.com/%25EC%25A1%25B0%25EC%2589%25AC%25EB%25B2%25A820140311_1.gif]] 다이빙캐치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EC%25A1%25B0%25EC%2589%25AC%25EB%25B2%25A820140311_3.gif]]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25EC%25A1%25B0%25EC%2589%25AC%25EB%25B2%25A820140311_2.gif]] 베어핸드 캐치 [[3월 16일]] [[한화 이글스|한화]]전에서 [[KBO 시범경기|시범경기]]지만 [[KBO 리그|한국]]에서의 첫 [[안타]]와 첫 [[타점]]을 올렸고, [[타석]]에서 2안타를 기록했다. 18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1회 초 [[김사율]]을 상대로 첫 [[홈런]]을 쳤고, 20일 [[SK 와이번스|SK]]전에선 동점 [[적시타]]를 치며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그러나 [[KBO 시범경기|시범경기]] [[타율]]은 1할 6푼으로 부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